[한국미래일보]9월 성수동에 휴먼메이드&브랜디 멜빌 매장 오픈! 이젠 한국에서 오픈런을?

안녕하세요! 한국미래일보 대학생 기자단 유은아입니다~

오늘은 곧 다가오는 9월 핫한 패션 소식을 들고 왔어요

그럼 같이 확인해 볼까요?

 

휴먼메이드와 브랜디 멜빌이 성수로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니고의 <휴먼메이드>와 미국 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디 멜빌>이 9월 성수동으로 온다고 해요!!

저도 너무너무 궁금했던 브랜드들이라 아주 기대가 되는데요~~

휴먼메이드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7길 39, 브랜디 멜빌은 성수동 확정이 된 상태예요

 

그래서, 이 브랜드가 뭔데?

 

 

하지만 이 두 브랜드가 생소한 분들도 있으시죠? 그래서 간단 소개를 해보려구요~

먼저 휴먼메이드는 <베이프>의 창시자인 니고가 만든 두 번째 패션 브랜드예요

니고는 일본 하라주쿠 패션을 이끌었던 후지와라 히로시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게 되었어요

 

그 둘은 함께 '우라하라 패션'을 만들어나가며 일본 패션을 선두 했죠!

그의 다음 브랜드인 휴먼메이드는 아메리칸 빈티지 웨어를 기반으로

워크웨어, 밀리터리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은 유니크하고 귀여운 하트 로고와 프린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일본에서도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정가의 2~3배는 주고 사야 할 정도랍니다

 

다음으로 <브랜디 멜빌>은 1980년대 실비오 마르산과 그의 아들인 브랜드 CEO 스테판이 론칭했어요

미국 소녀 브랜디와 영국 소녀 멜빌이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브랜드 스토리도 갖고 있어요

이름처럼 소녀 감성의 내추럴한 무드의 옷이 주를 이루더라고요

 

시작은 이탈리아지만, 오히려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브랜드가 성장한 독특한 계기가 있더라고요!

바로 '원 사이즈 정책'때문입니다!

브랜디 멜빌은 '모두에게 맞는 원 사이즈'를 지향하지만, 실은 XS~S사이즈로 이루어져

굉장히 타이트하고 작은 옷들만 출시하는데요

 

이 때문에 미국 10대 사이에선 이 옷을 입는 것이 '날씬함의 상징'이 되었던 거죠

하지만 이런 논란 속에서도 무심한 꾸안꾸 스타일은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편안한 감성의 인스타 사진들도 큰 호응을 얻었어요

 

국내 셀럽들의 룩북

 

휴먼메이드와 브랜디 멜빌은 K-POP 스타들도 많이 착용하여 국내에도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뉴진스 민지, 해린, 블랙핑크 제니, 로제의 코디를 함께 확인해보시죠!

뉴진스 멤버들의 휴먼메이드 코디

블랙핑크 멤버들의 브랜디 멜빌 코디

 

휴먼메이드와 브랜디 멜빌 모두 한국에선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큰 상태예요

아마 한동안은 오픈런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 글을 읽고 궁금해졌다면,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관련된 제 기사도 하나 첨부해 볼게요

http://koreafuture.co.kr/news/view.php?idx=13169 

그럼 저는 다음에 더 핫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